[뉴스핌=장진우 기자]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는 9일 자동차 SW 신뢰성 향상을 위한 개발 방법 및 국내외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토에버시스템즈 유영수 임베디드 SW 센터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비롯, 최근 자동차 SW 플랫폼에 있어서의 표준화 동향에 대해 각 전문가들이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MDS테크놀로지 김봉관 사장은 "그 동안 자동차 제조에 있어 SW가 차지하는 중요성에 비해 국내외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다"며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SW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사항이라는 것을 산학연이 모두 공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전자제어 개발 및 테스팅 솔루션 업체인 디스페이스(dSPACE), 일렉트로빗(Elektrobit), BTC(비티씨), 벡터소프트웨어(Vector Software)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오토에버시스템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에서 SW 개발자 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오토에버시스템즈 유영수 임베디드 SW 센터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비롯, 최근 자동차 SW 플랫폼에 있어서의 표준화 동향에 대해 각 전문가들이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MDS테크놀로지 김봉관 사장은 "그 동안 자동차 제조에 있어 SW가 차지하는 중요성에 비해 국내외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다"며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SW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사항이라는 것을 산학연이 모두 공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전자제어 개발 및 테스팅 솔루션 업체인 디스페이스(dSPACE), 일렉트로빗(Elektrobit), BTC(비티씨), 벡터소프트웨어(Vector Software)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오토에버시스템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에서 SW 개발자 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