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주가 100만원 시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까지 기대받으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지난 2월 75만원대 저점을 찍은 이후 쉼없이 달려왔다.
특히 최근 두달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00만원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
9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거래일보다 0.92%, 9000원 오른 9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9만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기록해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 메릴린치와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도 매수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
최근 증권사들도 앞다퉈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하면서 국내 최초 100만원 돌파 기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부증권 김태희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제품이 중국에 런칭된다"며 "설화수는 한류 열풍과 중국 특유의 한방에 대한 관심이 맞물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는 환율하락으로 전년보다 성장세가 둔화되겠지만 위안화 기준으로 25% 이상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애널리스트도 "하반기 중국에서 '설화수'와 '에뛰드'런칭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설화수가 홍콩 고가 화장품시장에서 성공해 왔던경험을 비춰봤을 때 중국 판매도 순조로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동부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각각 115만원, 12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까지 기대받으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지난 2월 75만원대 저점을 찍은 이후 쉼없이 달려왔다.
특히 최근 두달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00만원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
9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거래일보다 0.92%, 9000원 오른 9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9만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기록해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 메릴린치와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도 매수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
최근 증권사들도 앞다퉈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하면서 국내 최초 100만원 돌파 기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부증권 김태희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제품이 중국에 런칭된다"며 "설화수는 한류 열풍과 중국 특유의 한방에 대한 관심이 맞물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는 환율하락으로 전년보다 성장세가 둔화되겠지만 위안화 기준으로 25% 이상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애널리스트도 "하반기 중국에서 '설화수'와 '에뛰드'런칭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설화수가 홍콩 고가 화장품시장에서 성공해 왔던경험을 비춰봤을 때 중국 판매도 순조로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동부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각각 115만원, 12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