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건설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잇따른 수주 소식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이 주가상승에 원동력이라는 분석이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오후 2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2500원(4.77%) 오른 5만4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현대건설은 최근 싱가폴에서 미화 3억9100만 달러(한화 약4705억원) 규모의 대형 복합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싱가폴 현지 기업인 UED(United Engineers Developments Pte. Ltd.)에서 발주한 이 공사는 싱가폴 중심 상업지역에 쇼핑몰‧호텔‧오피스 시설 등이 포함된 대형 복합 빌딩을 신축하는 공사이다.
두산건설 역시 전일대비 2.23% 상승중이다.
이날 두산건설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특수전사령부 및 제 3공수특전여단 이전사업에 대한 시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62억2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5.0%다.
이와함께 GS건설은 3.24%, 대림산업은 7.19% 급등하고 있다.
현대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6월 이후 건설업종의 센티멘탈이 개선될 것"이라며 "가격매력 부각, 국내외 수급개선, 부실기업 정리를 통한 대형건설사 기회요인 부각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유 및 석유화학 등 중동플랜트부문 우려가 과도하다"며 "6~8월초 국내 EPC업체 중동 플랜트 수주 집중기가 도래함에 따라 건설업종 주가가 강한 반등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잇따른 수주 소식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이 주가상승에 원동력이라는 분석이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오후 2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2500원(4.77%) 오른 5만4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현대건설은 최근 싱가폴에서 미화 3억9100만 달러(한화 약4705억원) 규모의 대형 복합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싱가폴 현지 기업인 UED(United Engineers Developments Pte. Ltd.)에서 발주한 이 공사는 싱가폴 중심 상업지역에 쇼핑몰‧호텔‧오피스 시설 등이 포함된 대형 복합 빌딩을 신축하는 공사이다.
두산건설 역시 전일대비 2.23% 상승중이다.
이날 두산건설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특수전사령부 및 제 3공수특전여단 이전사업에 대한 시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62억2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5.0%다.
이와함께 GS건설은 3.24%, 대림산업은 7.19% 급등하고 있다.
현대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6월 이후 건설업종의 센티멘탈이 개선될 것"이라며 "가격매력 부각, 국내외 수급개선, 부실기업 정리를 통한 대형건설사 기회요인 부각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유 및 석유화학 등 중동플랜트부문 우려가 과도하다"며 "6~8월초 국내 EPC업체 중동 플랜트 수주 집중기가 도래함에 따라 건설업종 주가가 강한 반등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