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자정이 지나면서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및 도지사 당선자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6곳의 광역단체장과 3곳의 도지사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오전 0시 20분 현재 부산광역시에서는 36.6%가 개표된 가운데 한나라당 허남식 후보가 28만 3776표를 얻어 55.74% 득표율로 22만5262표를 얻는데 그친 민주당 김정길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대구광역시에서는 45.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가 29만1692표를 득표하면서 73.29% 득표율로 6만6121표를 얻고 있는 민주당 이승천 후보를 눌렀다.
대전광역시를 살펴보면 35.7%가 개표된 상황에서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47.21%, 9만7295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11.2%가 개표된 가운데 민주당 강운태 후보가 3만4835표, 59.75% 지지율로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울산광역시에서는 40.7% 개표율을 보이고 있고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가 11만6427표, 62.75%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이 확정됐다.
이밖에 경북도지사에는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 전북도지사에는 민주당 김완주 후보, 전남도지사에는 민주당 박준용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6곳의 광역단체장과 3곳의 도지사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오전 0시 20분 현재 부산광역시에서는 36.6%가 개표된 가운데 한나라당 허남식 후보가 28만 3776표를 얻어 55.74% 득표율로 22만5262표를 얻는데 그친 민주당 김정길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대구광역시에서는 45.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가 29만1692표를 득표하면서 73.29% 득표율로 6만6121표를 얻고 있는 민주당 이승천 후보를 눌렀다.
대전광역시를 살펴보면 35.7%가 개표된 상황에서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47.21%, 9만7295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11.2%가 개표된 가운데 민주당 강운태 후보가 3만4835표, 59.75% 지지율로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울산광역시에서는 40.7% 개표율을 보이고 있고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가 11만6427표, 62.75%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이 확정됐다.
이밖에 경북도지사에는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 전북도지사에는 민주당 김완주 후보, 전남도지사에는 민주당 박준용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