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자동차주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춤하고 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후 2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6500원 (4.64%) 떨어진 13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3.27%, 기아차와 쌍용차도 각각 2.88%와 3.79% 동반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주가 그동안 많이 올랐고 건설주 등의 호재가 나오면서 차액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허민호 연구원은 "그동안 소외됐던 건설주의 최근 모멘텀이 좋다"며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자동차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이후 자동차 종목들이 긍적적 실적을 발표하면서 충분히 다시 반등할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IBK투자증권 고태봉 연구원도 "자동차 주 관련 불안한 심리가 있다"며 "실적이 뒷받침 되는한 자동차 주가의 상승이 여기서 끝나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지수 단기흐름에서 저항영역에서 자동차주의 조정이 나오고 있다며 단기조정이 아닌 추세적 하락전환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후 2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6500원 (4.64%) 떨어진 13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3.27%, 기아차와 쌍용차도 각각 2.88%와 3.79% 동반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주가 그동안 많이 올랐고 건설주 등의 호재가 나오면서 차액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허민호 연구원은 "그동안 소외됐던 건설주의 최근 모멘텀이 좋다"며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자동차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이후 자동차 종목들이 긍적적 실적을 발표하면서 충분히 다시 반등할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IBK투자증권 고태봉 연구원도 "자동차 주 관련 불안한 심리가 있다"며 "실적이 뒷받침 되는한 자동차 주가의 상승이 여기서 끝나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지수 단기흐름에서 저항영역에서 자동차주의 조정이 나오고 있다며 단기조정이 아닌 추세적 하락전환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