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지난 3월 유로존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었으나 직접 및 간접 포트폴리오 유출입은 큰 폭의 순유출을 기록하고 대신 기타 투자로 전환한 것이 확인되었다.
유럽연합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3월 계절조정치를 감안한 유로존 경상수지가 17억 유로 흑자를 기록, 지난 2월의 45억 유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3월까지 12개월 누적 수지는 417억 유로 적자로 나타났다.
계절조정을 감안하지 않은 3월 유로존 경상수지는 13억 유로 흑자로, 지난 2월의 62억 유로 적자에서 크게 개선된 모양이었으나, 역시 12개월 누적으로는 382억 유로 적자가 기록되엇ㄱ다.
3월 한달 동안 유로존 무역수지는 61억 유로 흑자를, 서비스 수지도 21억 유로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순소득수지도 11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으나 이전수지가 81억 유로 적자로 나타났다.
한편 3월 유로존의 직접투자는 254억 달러 순유출되었으며 증권투자도 124억 유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각각 2월의 6억 유로 및 75억 유로 순유입에서 전환된 것이다.
이에 따라 직간접투자 포트폴리오 유출입은 총 378억 유로 순유출을 나타내면서 2월의 81억 유로 순유입에서 크게 전환되는 모양새였다.
이 가운데 기타 투자수지가 414억 유로 순유입되면서 직간접 포트폴리오 순유출을 상쇄했다.
유럽연합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3월 계절조정치를 감안한 유로존 경상수지가 17억 유로 흑자를 기록, 지난 2월의 45억 유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3월까지 12개월 누적 수지는 417억 유로 적자로 나타났다.
계절조정을 감안하지 않은 3월 유로존 경상수지는 13억 유로 흑자로, 지난 2월의 62억 유로 적자에서 크게 개선된 모양이었으나, 역시 12개월 누적으로는 382억 유로 적자가 기록되엇ㄱ다.
3월 한달 동안 유로존 무역수지는 61억 유로 흑자를, 서비스 수지도 21억 유로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순소득수지도 11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으나 이전수지가 81억 유로 적자로 나타났다.
한편 3월 유로존의 직접투자는 254억 달러 순유출되었으며 증권투자도 124억 유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각각 2월의 6억 유로 및 75억 유로 순유입에서 전환된 것이다.
이에 따라 직간접투자 포트폴리오 유출입은 총 378억 유로 순유출을 나타내면서 2월의 81억 유로 순유입에서 크게 전환되는 모양새였다.
이 가운데 기타 투자수지가 414억 유로 순유입되면서 직간접 포트폴리오 순유출을 상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