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월트디즈니가 SK텔레콤과 방송채널 합작사를 설립키로 함에 따라 아동출판 전문기업 예림당의 수혜가 기대된다.
예림당은 월트디즈니의 국내 방송 진출에 맞춰 관련 출판마케팅 및 콘텐츠 공급을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예림당(대표 나성훈)은 20일 올해 상반기 200권 상당의 디즈니 신간 출판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부터 전국 서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라인을 통해 디즈니 출판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림당은 이미 지난해 월트디즈니와의 국내 출판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한 상황.
회사 관계자는 "이번 월트디즈니의 국내 방송 진출로 디즈니 출판물로만 올해 3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며 "방송이 본격화되는 내년부터는 시너지가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트디즈니는 SK텔레콤과의 합작사 설립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디즈니’ 채널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채널을 열 계획이다.
한편 예림당은 지난 11일 CJ오쇼핑을 통해 방송 하루 만에 ‘Why?시리즈’ 3000셋트(9억원)가 전량 매진된데 이어, 19일 방송 판매에서도 ‘Why?시리즈’ 신간 3700셋트가 전량 매진되며 7억548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예림당은 월트디즈니의 국내 방송 진출에 맞춰 관련 출판마케팅 및 콘텐츠 공급을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예림당(대표 나성훈)은 20일 올해 상반기 200권 상당의 디즈니 신간 출판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부터 전국 서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라인을 통해 디즈니 출판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림당은 이미 지난해 월트디즈니와의 국내 출판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한 상황.
회사 관계자는 "이번 월트디즈니의 국내 방송 진출로 디즈니 출판물로만 올해 3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며 "방송이 본격화되는 내년부터는 시너지가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트디즈니는 SK텔레콤과의 합작사 설립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디즈니’ 채널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채널을 열 계획이다.
한편 예림당은 지난 11일 CJ오쇼핑을 통해 방송 하루 만에 ‘Why?시리즈’ 3000셋트(9억원)가 전량 매진된데 이어, 19일 방송 판매에서도 ‘Why?시리즈’ 신간 3700셋트가 전량 매진되며 7억548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