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획단에 참여해 올 10월까지 '3D산업통합기술로드맵'을 수립한다.
지식경제부는 14일 3D산업 관련부처 및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된 '3D산업통합기술로드맵 기획단'을 출범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획단은 3D산업과 관련된 기기나 장비, SW, 방송통신서비스 및 콘텐츠제작기술 등을 망라한 기술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지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3개부처, 산업계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레드로버, V3i, 리얼스코프 등 5개회사, 학계는 광운대, 연세대, 동서대 3개 대학이 참여한다.
연구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2개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콘텐츠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등이 참여해 총 17개로 구성됐다.
지경부는 오는 9월까지 로드맵 초안을 작성 10월 공청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로드맵을 통해 향후 10년간의 기술개발 청사진과 함께 산업 및 기술동향 분석, 세부 R&D전략, R&D우선순위 등의 내용도 제시된다.
지경부의 조영신 전자정보산업과장은 "수립되는 로드맵을 기초로 세부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3D기술개발에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14일 3D산업 관련부처 및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된 '3D산업통합기술로드맵 기획단'을 출범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획단은 3D산업과 관련된 기기나 장비, SW, 방송통신서비스 및 콘텐츠제작기술 등을 망라한 기술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지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3개부처, 산업계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레드로버, V3i, 리얼스코프 등 5개회사, 학계는 광운대, 연세대, 동서대 3개 대학이 참여한다.
연구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2개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콘텐츠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등이 참여해 총 17개로 구성됐다.
지경부는 오는 9월까지 로드맵 초안을 작성 10월 공청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로드맵을 통해 향후 10년간의 기술개발 청사진과 함께 산업 및 기술동향 분석, 세부 R&D전략, R&D우선순위 등의 내용도 제시된다.
지경부의 조영신 전자정보산업과장은 "수립되는 로드맵을 기초로 세부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3D기술개발에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