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화그룹이 녹색 성장 시대에 대비해 태양광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았다.
지난 1월부터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동 한화석유화학 울산2공장 내에 건립한 연간 30MW 규모의 태양전지 공장 가동을 본격화하며 태양광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양산에 들어가는 태양전지 공장은 결정질 실리콘 방식의 태양전지를 연간 30MW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연간 35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30MW는 1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에 해당된다.
한화케미칼은 울산공장의 태양전지 생산규모를 2012년에 330MW까지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2020년까지 태양전지 생산규모를 2GW까지 확대해 관련매출만 2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폴리실리콘 생산에서부터 태양전지 모듈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함으로써 태양광 사업 관련 제조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폴리실리콘부터 태양전지까지는 한화케미칼이 담당하도록 하고 ▲ 부재료는 한화 L&C ▲ 제조설비 및 자동화는 한화테크엠 ▲ 시스템·발전·공정최적화 프로그램 등은 한화S&C ▲ 태양광 발전소는 한화건설 ▲ 신기술 투자는 한화기술금융이 각각 추진하도록 함으로써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김승연 회장은 미국과 유럽에서 태양전지 관련 해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김 회장은 지난 12일 전국경제인엽합회 회장단 회의에서 신성장 동력 사업과 관련 "태양광 발전 사업을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며 "해외 기업을 인수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부터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동 한화석유화학 울산2공장 내에 건립한 연간 30MW 규모의 태양전지 공장 가동을 본격화하며 태양광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양산에 들어가는 태양전지 공장은 결정질 실리콘 방식의 태양전지를 연간 30MW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연간 35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30MW는 1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에 해당된다.
한화케미칼은 울산공장의 태양전지 생산규모를 2012년에 330MW까지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2020년까지 태양전지 생산규모를 2GW까지 확대해 관련매출만 2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폴리실리콘 생산에서부터 태양전지 모듈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함으로써 태양광 사업 관련 제조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폴리실리콘부터 태양전지까지는 한화케미칼이 담당하도록 하고 ▲ 부재료는 한화 L&C ▲ 제조설비 및 자동화는 한화테크엠 ▲ 시스템·발전·공정최적화 프로그램 등은 한화S&C ▲ 태양광 발전소는 한화건설 ▲ 신기술 투자는 한화기술금융이 각각 추진하도록 함으로써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김승연 회장은 미국과 유럽에서 태양전지 관련 해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김 회장은 지난 12일 전국경제인엽합회 회장단 회의에서 신성장 동력 사업과 관련 "태양광 발전 사업을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며 "해외 기업을 인수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