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부산은행이 올해 꾸준한 자산성장으로 올해 1/4분기 수준의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LIG투자증권 유상호 애널리스트는 "연체율 및 NPL 비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며 대손비용 안정화를 통한 올해는 1/4분기 수준의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1/4분기 영업이익 1246억원, 당기순익 1018억원을 달성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현실화시켰다.
유 애널리스트는 500억원 이상 기업구조조정 관련 여신 익스포저는 크지 않아 일회성 대손비용 발생 가능성이 낮고 연체율 및 NPL 비율은 0.89%, 1.40%로 1/4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특히 4월중 NIM은 12bp 하락했지만 3월의 고용산재보험 효과에 따른 일회성 요인을 감안하면 NIM은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LIG투자증권은 부산은행의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가도 1만7500원으로 유지했다.
11일 LIG투자증권 유상호 애널리스트는 "연체율 및 NPL 비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며 대손비용 안정화를 통한 올해는 1/4분기 수준의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1/4분기 영업이익 1246억원, 당기순익 1018억원을 달성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현실화시켰다.
유 애널리스트는 500억원 이상 기업구조조정 관련 여신 익스포저는 크지 않아 일회성 대손비용 발생 가능성이 낮고 연체율 및 NPL 비율은 0.89%, 1.40%로 1/4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특히 4월중 NIM은 12bp 하락했지만 3월의 고용산재보험 효과에 따른 일회성 요인을 감안하면 NIM은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LIG투자증권은 부산은행의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가도 1만7500원으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