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금융위원회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학교와 녹색금융 MBA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7일 금융위는 녹색금융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올해부터 경영전문대학원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녹색금융특화 MBA'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공모 등을 거쳐 지난 3월 KAIST와 고려대를 대상자로 선정했고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위는 2013년까지 학생장학금, 연구개발비 등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양 대학은 녹색금융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사업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2010년에는 카이스트에 5억원, 고려대에 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대학은 본격적으로 교육과정 개설 준비를 마치고 올해 하반기부터 '녹색금융 MBA 과정'을 운용할 계획이다.
7일 금융위는 녹색금융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올해부터 경영전문대학원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녹색금융특화 MBA'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공모 등을 거쳐 지난 3월 KAIST와 고려대를 대상자로 선정했고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위는 2013년까지 학생장학금, 연구개발비 등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양 대학은 녹색금융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사업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2010년에는 카이스트에 5억원, 고려대에 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대학은 본격적으로 교육과정 개설 준비를 마치고 올해 하반기부터 '녹색금융 MBA 과정'을 운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