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스마트 신발을 착용한 사용자는 운동량이나 보행자세에 대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에서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신발에 소형 센서를 부착한 스마트 신발 등을 개발하는 'IT융합기술 사업'이 착수되기 때문이다.
7일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대구 및 대전광역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T융합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3차년도 사업착수식'을 개최한다며 이같은 사업내용을 공개했다.
사업은 최근 건강관리 및 생활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IT융합생활지원 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 2008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4개년간 총 173억이 투입되고, 올해 2010년중에는 총 3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3차년도 사업이 착수되면, 스마트 신발, 착용가능한 3채널 심전도 모니터일 시스템, 휴대용 잔류농약 검출기 등의 기술이 시범도입되고 제스처인식기 및 뇌파를 이용한 교육완구 등 차세대 기술도 선보이게 된다.
지경부의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이러한 IT융합기술의 적용은 각 산업분야의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에 성공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신발에 소형 센서를 부착한 스마트 신발 등을 개발하는 'IT융합기술 사업'이 착수되기 때문이다.
7일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대구 및 대전광역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T융합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3차년도 사업착수식'을 개최한다며 이같은 사업내용을 공개했다.
사업은 최근 건강관리 및 생활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IT융합생활지원 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 2008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4개년간 총 173억이 투입되고, 올해 2010년중에는 총 3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3차년도 사업이 착수되면, 스마트 신발, 착용가능한 3채널 심전도 모니터일 시스템, 휴대용 잔류농약 검출기 등의 기술이 시범도입되고 제스처인식기 및 뇌파를 이용한 교육완구 등 차세대 기술도 선보이게 된다.
지경부의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이러한 IT융합기술의 적용은 각 산업분야의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에 성공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