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는 주주가치 향상 및 주가 안정을 위해 회사가 보유한 전체 자사주 86만842주를 이익소각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약 92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MDS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자사주는 지난 2008년 합병 주식매수청구로 취득한 주식이다. 이익소각 주식수는 전체 발행주식 대비 9.1%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MDS테크놀로지 김현철 대표이사는 "최근 주가가 회사의 내재가치 및 수익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업실적 개선으로 영업현금흐름이 상당 폭 개선됐다"며 "올해 말 보유 현금은 4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성장을 위한 투자활동은 보유 현금으로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며 "주주들의 가치 제고를 위해 장내 매각이 아닌 이익소각을 실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지난 2006년 9월 상장 이후 매년 30% 수준의 배당성향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MDS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자사주는 지난 2008년 합병 주식매수청구로 취득한 주식이다. 이익소각 주식수는 전체 발행주식 대비 9.1%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MDS테크놀로지 김현철 대표이사는 "최근 주가가 회사의 내재가치 및 수익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업실적 개선으로 영업현금흐름이 상당 폭 개선됐다"며 "올해 말 보유 현금은 4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성장을 위한 투자활동은 보유 현금으로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며 "주주들의 가치 제고를 위해 장내 매각이 아닌 이익소각을 실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지난 2006년 9월 상장 이후 매년 30% 수준의 배당성향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