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유진투자증권 스몰캡팀이 올 하반기 주식시장의 투자유망종목을 선별, 발표했다.
변준호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2010년 하반기 투자유망종목, 골라 담아야 할 진주(眞株)'라는 분석보고서를 통해 LED업종을 비롯해 LCD와 반도체 그리고 통신장비등 IT업체 가운데 투자에 유망한 종목을 추천했다.
대표적으로 유진투자증권은 LED업종에서 루멘스와 일진디스플레이를 꼽았고 LCD에서는 엘엠에스 그리고 반도체는 하나마이크론과 STS반도체 나머지 통신장비업종에서는 다산네트웍스를 하반기 투자유망종목으로 분류했다.
이중 루멘스의 경우 LED주식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싼 주가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고 일진디스플레이는 LED기판과 터치매널의 조화가 투자매력을 유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LCD업종에서 추천된 엘엠에스는 프리즘시트에서 복합 플레이트까지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 엘엠에스의 추정실적은 매출액 1207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5.7%, 49.5%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업종 투자유망종목인 하나마이크론은 반도체 후공정라인 풀 가동으로 실적이 예상치 이상의 성과도 가능할 것으로 분선됐으며 STS반도체 역시 비메모리 패키징 물량급증으로 실적개선이 뚜렷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다.
통신장비업체인 다산네트웍스는 해외시장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다며 하반기 매수추천 종목으로 선정됐다.
다산네트웍스의 경우 올 일본과 인도 홍콩 미국등 해외시장 공략가속화로 전체매출 비중이 첫 30%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의 올 1/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200% 성장한 460억원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흑자전환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다.
변 애널리스트는 "국내기업들의 글로벌 지배력 강화로 IT업종 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미래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IT 각 부문별로 기업가치의 도약이 유력할 것으로 판단하는 대표종목을 선정, 제시했다"고 말했다.
변준호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2010년 하반기 투자유망종목, 골라 담아야 할 진주(眞株)'라는 분석보고서를 통해 LED업종을 비롯해 LCD와 반도체 그리고 통신장비등 IT업체 가운데 투자에 유망한 종목을 추천했다.
대표적으로 유진투자증권은 LED업종에서 루멘스와 일진디스플레이를 꼽았고 LCD에서는 엘엠에스 그리고 반도체는 하나마이크론과 STS반도체 나머지 통신장비업종에서는 다산네트웍스를 하반기 투자유망종목으로 분류했다.
이중 루멘스의 경우 LED주식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싼 주가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고 일진디스플레이는 LED기판과 터치매널의 조화가 투자매력을 유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LCD업종에서 추천된 엘엠에스는 프리즘시트에서 복합 플레이트까지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 엘엠에스의 추정실적은 매출액 1207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5.7%, 49.5%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업종 투자유망종목인 하나마이크론은 반도체 후공정라인 풀 가동으로 실적이 예상치 이상의 성과도 가능할 것으로 분선됐으며 STS반도체 역시 비메모리 패키징 물량급증으로 실적개선이 뚜렷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다.
통신장비업체인 다산네트웍스는 해외시장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다며 하반기 매수추천 종목으로 선정됐다.
다산네트웍스의 경우 올 일본과 인도 홍콩 미국등 해외시장 공략가속화로 전체매출 비중이 첫 30%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의 올 1/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200% 성장한 460억원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흑자전환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다.
변 애널리스트는 "국내기업들의 글로벌 지배력 강화로 IT업종 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미래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IT 각 부문별로 기업가치의 도약이 유력할 것으로 판단하는 대표종목을 선정, 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