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30회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고양시장 컵 제 16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에 공식협찬했다고 22일 밝혔다.
홀트 휠체어 농구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복지 사회 구현의 장으로써 장애인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에 대한 자신감과 활력을 갖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장애인의 날 대표 스포츠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시 서구에 위치한 홀트 일산 복지 도시 장애인 종합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 동아오츠카는 12년 동안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