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한화증권은 골판지업종의 제품, 원재료 모두 재고가 없어 폐지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며 '비중확대'를 주문했다.
이다솔 연구원은 "주요 골판지원지 업체인 아세아페이퍼텍을 탐방한 결과, 현재 제품재고는 5000톤 수준으로 평균 재고보유량 1만5000톤 대비 1/3 수준"이라며 "제품재고가 부족한 이유는 경기 회복에 따른 골판지 수요 증가 때문이며, 특히 가전제품용 골판지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또 4~5월에도 폐지가격은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골판지원지 업체들의 추가 가격인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4월은 농산물 수요가 많은 시기 임을 감안할 때, 골판지원지의 공급부족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인 것.
이에 이 연구원은 "골판지업종의 관심종목으로 국내 대표 골판지원지 업체인 아세아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을 제시한다"며 "중국에서 폐지사업을 하고 있는 차이나하오란 또한 폐지가격 강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다솔 연구원은 "주요 골판지원지 업체인 아세아페이퍼텍을 탐방한 결과, 현재 제품재고는 5000톤 수준으로 평균 재고보유량 1만5000톤 대비 1/3 수준"이라며 "제품재고가 부족한 이유는 경기 회복에 따른 골판지 수요 증가 때문이며, 특히 가전제품용 골판지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또 4~5월에도 폐지가격은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골판지원지 업체들의 추가 가격인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4월은 농산물 수요가 많은 시기 임을 감안할 때, 골판지원지의 공급부족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인 것.
이에 이 연구원은 "골판지업종의 관심종목으로 국내 대표 골판지원지 업체인 아세아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을 제시한다"며 "중국에서 폐지사업을 하고 있는 차이나하오란 또한 폐지가격 강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