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부문 호조…1Q 실적 증가 예상
[뉴스핌=김동호 기자] 피제이전자가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액면분할설이나 무상증자설 모두에 대해 부인했다.
피제이전자 관계자는 20일 "이전부터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 등에 관한 이야기는 자주 들어왔다"며 "현재 회사에선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피제이전자는 최대주주인 김재석 외 15인의 보유지분이 70.44%에 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평소 주식 거래량이 몇백주에서 몇천주 사이에 불과할 정도로 유통물량 주식수가 부족했다. 실제 피제이전자의 지난 14일 하루동안 총 거래된 주식수가 66주에 머물 정도였다.
이러한 주식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시장 일각에선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피제이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687억원, 영업이익 54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을 달성했으며, 959%에 달하는 유보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피제이전자의 올 1/4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피제이전자는 "올 1/4분기 실적에서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의료기기 부문의 호조로 지난해 1/4분기 보다 나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제이전자 관계자는 20일 "이전부터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 등에 관한 이야기는 자주 들어왔다"며 "현재 회사에선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피제이전자는 최대주주인 김재석 외 15인의 보유지분이 70.44%에 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평소 주식 거래량이 몇백주에서 몇천주 사이에 불과할 정도로 유통물량 주식수가 부족했다. 실제 피제이전자의 지난 14일 하루동안 총 거래된 주식수가 66주에 머물 정도였다.
이러한 주식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시장 일각에선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피제이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687억원, 영업이익 54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을 달성했으며, 959%에 달하는 유보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피제이전자의 올 1/4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피제이전자는 "올 1/4분기 실적에서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의료기기 부문의 호조로 지난해 1/4분기 보다 나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