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13일 발표한 월례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IEA는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기존 전망치에서 10만 배럴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세계 석유 수요는 일간 8660만 배럴로, 작년의 일간 8493만 배럴에서 167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보고서는 이 같은 추가적인 수요가 석유수출기구(OPEC) 비 회원국의 공급 증가분으로 상쇄될 것으로 보았다.
보고서는 또한 올해 OPEC 석유와 재고에 대한 수요는 일간 20만 배럴 줄어든 291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발표한 월례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IEA는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기존 전망치에서 10만 배럴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세계 석유 수요는 일간 8660만 배럴로, 작년의 일간 8493만 배럴에서 167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보고서는 이 같은 추가적인 수요가 석유수출기구(OPEC) 비 회원국의 공급 증가분으로 상쇄될 것으로 보았다.
보고서는 또한 올해 OPEC 석유와 재고에 대한 수요는 일간 20만 배럴 줄어든 291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