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광교신도시 근린생활용지 입찰에 1174억원이 몰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반영됐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근린생활시설용지 총 16개 블럭 중 8개 블럭, 38개 필지에 대한 입찰결과 낙찰률 55.26%로 총 21개 필지가 낙찰됐다.
최고낙찰가율은 209.45%였으며 평균낙찰가율은141.65%로 낙찰총액 약 1174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입찰 지역 중 4,5,6,7 블록의 입찰 경쟁이 치열했다. 이들 블록은 에튜타운지역으로 초·중·고교와 입접해 있으며 배후단지들의 유동동선이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에듀타운 등이 자리한 중심부 인기가 높았던 반면 외곽에 위치한 용지들의 낙착률은 대거 유찰을 보여 입지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극명하게 차이를 보였다.
이번 용지입찰에 등장하지 않았던 근린생활시설용지 7개블럭과 중심상업용지 1개블럭, 일반상업용지 2개블럭은 2011년 이후 공급된다.
본격적인 광교 상가공급은 5~6월경 일반상업용지의 근린상가를 시작으로 9월 LH공사에서 3개블록 16개 점포가 등장화면서 본격화될 전망이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판교지역의 고분양가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광교지역 상업용지 낙찰가 중 200%를 상회하는 필지들도 등장했다"면서 "하지만 평균 낙찰가율이 141.65% 수준으로 판교보다 용지 낙찰가에서 유연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이 공급 분양가에 쏠리고 있다” 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근린생활시설용지 총 16개 블럭 중 8개 블럭, 38개 필지에 대한 입찰결과 낙찰률 55.26%로 총 21개 필지가 낙찰됐다.
최고낙찰가율은 209.45%였으며 평균낙찰가율은141.65%로 낙찰총액 약 1174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입찰 지역 중 4,5,6,7 블록의 입찰 경쟁이 치열했다. 이들 블록은 에튜타운지역으로 초·중·고교와 입접해 있으며 배후단지들의 유동동선이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에듀타운 등이 자리한 중심부 인기가 높았던 반면 외곽에 위치한 용지들의 낙착률은 대거 유찰을 보여 입지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극명하게 차이를 보였다.
이번 용지입찰에 등장하지 않았던 근린생활시설용지 7개블럭과 중심상업용지 1개블럭, 일반상업용지 2개블럭은 2011년 이후 공급된다.
본격적인 광교 상가공급은 5~6월경 일반상업용지의 근린상가를 시작으로 9월 LH공사에서 3개블록 16개 점포가 등장화면서 본격화될 전망이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판교지역의 고분양가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광교지역 상업용지 낙찰가 중 200%를 상회하는 필지들도 등장했다"면서 "하지만 평균 낙찰가율이 141.65% 수준으로 판교보다 용지 낙찰가에서 유연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이 공급 분양가에 쏠리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