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판교지역 상가분양이 본격화 되면서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우선 판교상가 분양가가 적절하다는 의견은 지난 한해 동안 판교지역에 상업용지와 LH단지내 상가, 일반근린상가 등에 수천억원이 몰리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
또 신도시지역 중 녹지비율이 비교적 높아 쾌적성이 높고 신도시들 중 상업비율이 가장 낮다는 점도 분양가가 적절한 근거가 되고 있다.
하지만 판교상가 분양가가 고평가 됐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일부 상업시설용지 입찰결과 낙찰가가 200%를 상회했는데 이는 1기 신도시 분당 신도시 현재 3.3㎡(평)당 매매가를 넘어서는 액수로 높은 분양가라는 이유가 된다.
인근중개업소에 따르면 분당의 경우 지상1층을 기준으로 야탑역 주변 상가 3.3㎡당 가격은 3000만~3500만원선이며 수내역 주변 상가 3.3㎡당 호가는 5000만원 선이다. 이에 반해 판교지역 현재 3.3㎡당 가격은 8000만원 이상을 호가하고 있다.
6일 상가정보업계에 따르면 현재 분양 중인 판교지역 내 근린상가들의 지상1층 분양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1점포당 면적은 87.35㎡(26.47평형)로 3.3㎡당 4163만원이며 계약금부터 잔금까지 총 투입되는 평균비용이 약 1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양가는 이미 상권이 완성된 서울지역 근린상가와 약 4억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3.3㎡당 가격이 약 900만원 정도 차이를 보였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지리적 위치성에서 우수한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면서 “하지만 선투자 표본집단 부재로 상가 적정가 판단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판교지역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은 시류에 흔들리지 말고 원칙있는 투자자세를 견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판교상가 분양가가 적절하다는 의견은 지난 한해 동안 판교지역에 상업용지와 LH단지내 상가, 일반근린상가 등에 수천억원이 몰리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
또 신도시지역 중 녹지비율이 비교적 높아 쾌적성이 높고 신도시들 중 상업비율이 가장 낮다는 점도 분양가가 적절한 근거가 되고 있다.
하지만 판교상가 분양가가 고평가 됐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일부 상업시설용지 입찰결과 낙찰가가 200%를 상회했는데 이는 1기 신도시 분당 신도시 현재 3.3㎡(평)당 매매가를 넘어서는 액수로 높은 분양가라는 이유가 된다.
인근중개업소에 따르면 분당의 경우 지상1층을 기준으로 야탑역 주변 상가 3.3㎡당 가격은 3000만~3500만원선이며 수내역 주변 상가 3.3㎡당 호가는 5000만원 선이다. 이에 반해 판교지역 현재 3.3㎡당 가격은 8000만원 이상을 호가하고 있다.
6일 상가정보업계에 따르면 현재 분양 중인 판교지역 내 근린상가들의 지상1층 분양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1점포당 면적은 87.35㎡(26.47평형)로 3.3㎡당 4163만원이며 계약금부터 잔금까지 총 투입되는 평균비용이 약 1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양가는 이미 상권이 완성된 서울지역 근린상가와 약 4억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3.3㎡당 가격이 약 900만원 정도 차이를 보였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지리적 위치성에서 우수한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면서 “하지만 선투자 표본집단 부재로 상가 적정가 판단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판교지역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은 시류에 흔들리지 말고 원칙있는 투자자세를 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