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NH투자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30일 SK브로드밴드에 대해 “SK텔레콤에서 초고속인터넷 및 유선전화 재판매를 시작하면 서비스매출액 증가 및
마케팅비용 절감 예상돼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SK텔레콤-SK브로드밴드간 합병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3월부로 SK텔레콤이 동사를 인수한지 2년이 경과함에 따라 청산소득세 부담이 사라지는 데다 향후 합병 작업에 돌입할 시 SKT의 경우 소규모 합병이 가능할 수 있어 주주총회 표결 처리 및 주식 매수청구권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날 SK브로드밴드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 하고 목표주가를 7100원으로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SKT와의 합병 가능성 높아져 매수로 상향, 6개월 TP 7,100원 제시
SK브로드밴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 그 이유는
1. SK텔레콤에서 동사의 초고속인터넷 및 유선전화를 2010년 4월부터 재판매할 예정임에 따라 실적 호전이 예상되고,
2. 재판매 실시에 따른 실적 호전으로 SKT-동사간 합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3. 2010년 3월부로 SK텔레콤이 동사를 인수한지 2년이 경과함에 따라 청산소득세 부담이 사라지는 데다 향후 합병 작업에 돌입할 시 SKT의 경우 소규모 합병이 가능할 수 있어 주주총회 표결 처리 및 주식매수청구권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으며,
4. 동사가 SK텔레콤과 합병할 경우 EPS, BVPS, DPS 증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 SKT의 동사 유선상품 재판매 실시로 실적 개선 본격화 예상
SKT의 동사 초고속인터넷 및 유선전화 재판매 실시로 서비스매출액 증가 및 마케팅비용 절감 예상되어 향후 실적 전망 긍정적(단 본 자료에서는 SKB-SKT간 재판매 수익분배 및 가입자 목표 미확정으로 실적 전망치에는 미반영).
-합병 필요성 및 추진 환경 개선, SKT가 소규모 합병 추진할 가능성 높아
FMC 시장 확대를 앞둔 상황에서 동사가 CAPEX 집행 여력 부족하고 법인 시장 영업력이 약해 합병 추진 가능성 대두.
동사 실적 개선 시 SKT 경영진이 양사간 합병에 대한 부담감 덜 수 있어 긍정적. 향후 SKT-SKB간 합병 시 SKT의 소규모합병 추진 가능할 전망이어서 주식매수청구 부담 덜 수 있을 전망.
- 양사 합병에 따른 주당가치 증대 효과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SKT 자사주 활용 시 합병 신주 발행 전혀 없을 수도 있어 주주가치 증대효과 극대화 예상. SKT와의 합병에 따른 주당가치 증대 효과 매우 클 듯. 2011년 EPS, BVPS, DPS가 각각 621원, 4,722원, 310원에 달할 전망.
마케팅비용 절감 예상돼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SK텔레콤-SK브로드밴드간 합병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3월부로 SK텔레콤이 동사를 인수한지 2년이 경과함에 따라 청산소득세 부담이 사라지는 데다 향후 합병 작업에 돌입할 시 SKT의 경우 소규모 합병이 가능할 수 있어 주주총회 표결 처리 및 주식 매수청구권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날 SK브로드밴드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 하고 목표주가를 7100원으로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SKT와의 합병 가능성 높아져 매수로 상향, 6개월 TP 7,100원 제시
SK브로드밴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 그 이유는
1. SK텔레콤에서 동사의 초고속인터넷 및 유선전화를 2010년 4월부터 재판매할 예정임에 따라 실적 호전이 예상되고,
2. 재판매 실시에 따른 실적 호전으로 SKT-동사간 합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3. 2010년 3월부로 SK텔레콤이 동사를 인수한지 2년이 경과함에 따라 청산소득세 부담이 사라지는 데다 향후 합병 작업에 돌입할 시 SKT의 경우 소규모 합병이 가능할 수 있어 주주총회 표결 처리 및 주식매수청구권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으며,
4. 동사가 SK텔레콤과 합병할 경우 EPS, BVPS, DPS 증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 SKT의 동사 유선상품 재판매 실시로 실적 개선 본격화 예상
SKT의 동사 초고속인터넷 및 유선전화 재판매 실시로 서비스매출액 증가 및 마케팅비용 절감 예상되어 향후 실적 전망 긍정적(단 본 자료에서는 SKB-SKT간 재판매 수익분배 및 가입자 목표 미확정으로 실적 전망치에는 미반영).
-합병 필요성 및 추진 환경 개선, SKT가 소규모 합병 추진할 가능성 높아
FMC 시장 확대를 앞둔 상황에서 동사가 CAPEX 집행 여력 부족하고 법인 시장 영업력이 약해 합병 추진 가능성 대두.
동사 실적 개선 시 SKT 경영진이 양사간 합병에 대한 부담감 덜 수 있어 긍정적. 향후 SKT-SKB간 합병 시 SKT의 소규모합병 추진 가능할 전망이어서 주식매수청구 부담 덜 수 있을 전망.
- 양사 합병에 따른 주당가치 증대 효과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SKT 자사주 활용 시 합병 신주 발행 전혀 없을 수도 있어 주주가치 증대효과 극대화 예상. SKT와의 합병에 따른 주당가치 증대 효과 매우 클 듯. 2011년 EPS, BVPS, DPS가 각각 621원, 4,722원, 310원에 달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