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내 K1과 K2지역에 24일 오후 2시 30분경 정전이 발생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중 K2지역은 정전사고 뒤 5분만에 곧바로 복전됐으나 K1지역은 현재 복전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정전이 발생한 지역은 기흥사업장 내 K1(5라인,연구동)지역과 K2(6,7,8,9,14,S라인) 지역" 이라며 "오후 3시 35분경에 K2 지역은 복전됐고 K1지역은 곧 복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정전 즉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가 바로 가동돼 핵심설비 전력공급에는 이상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정전 원인은 기흥사업장 내에서 발생해 한전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상세 원인 및 일부 생산차질에 따른 피해규모는 파악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중 K2지역은 정전사고 뒤 5분만에 곧바로 복전됐으나 K1지역은 현재 복전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정전이 발생한 지역은 기흥사업장 내 K1(5라인,연구동)지역과 K2(6,7,8,9,14,S라인) 지역" 이라며 "오후 3시 35분경에 K2 지역은 복전됐고 K1지역은 곧 복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정전 즉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가 바로 가동돼 핵심설비 전력공급에는 이상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정전 원인은 기흥사업장 내에서 발생해 한전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상세 원인 및 일부 생산차질에 따른 피해규모는 파악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