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슬기 기자] LIG투자증권은 23일 지식경제부의 최근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중견기업으로 도약 가능한 기업 10곳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박해성 연구원은 "현행법규상 3년 평균 매출이 1500억원 이상의 기업들이 대기업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중견기업육성책의 대상이 될 만한 코스닥 등록 기업중 투자매력이 있는 종목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LIG투자증권은 이에 부합하는 종목들로 서울반도체, 동진세미켐, KH바텍, 동양이엔피, 테크노세미켐, 우리이티아이, 유신, 우전앤한단, 비에이치아이, 미래나노텍을 추천했다.
한편, 중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에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최저한세율 인하, R&D 세액공제 확대, 기업상속 지원 확대 등 조세부담 완화 및 기업은행과의 금융거래 유지, 보증 만기도래 부담 완화, 무역금융 부담 완화 등 금융부담 완화가 있다.
성장지원 자금조달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장기설비 등의 자금을 정책금융공사로부터 지원받고 중견기업 전용펀드 조성으로 중견기업이 발행하는 주식, 회사채 역시도 정책금융공사로부터 인수된다.
이 밖에 오는 2020년까지 300개 유망기술 발굴 및 기술당 3~5년간 최대 100억원 을 지원하고 그 외 연구개발(R&D)지원 확대, 특허분쟁 대응능력 제고, 전문인력 지원 확대, 글로벌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ㅏ.
이 증권사 박해성 연구원은 "현행법규상 3년 평균 매출이 1500억원 이상의 기업들이 대기업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중견기업육성책의 대상이 될 만한 코스닥 등록 기업중 투자매력이 있는 종목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LIG투자증권은 이에 부합하는 종목들로 서울반도체, 동진세미켐, KH바텍, 동양이엔피, 테크노세미켐, 우리이티아이, 유신, 우전앤한단, 비에이치아이, 미래나노텍을 추천했다.
한편, 중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에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최저한세율 인하, R&D 세액공제 확대, 기업상속 지원 확대 등 조세부담 완화 및 기업은행과의 금융거래 유지, 보증 만기도래 부담 완화, 무역금융 부담 완화 등 금융부담 완화가 있다.
성장지원 자금조달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장기설비 등의 자금을 정책금융공사로부터 지원받고 중견기업 전용펀드 조성으로 중견기업이 발행하는 주식, 회사채 역시도 정책금융공사로부터 인수된다.
이 밖에 오는 2020년까지 300개 유망기술 발굴 및 기술당 3~5년간 최대 100억원 을 지원하고 그 외 연구개발(R&D)지원 확대, 특허분쟁 대응능력 제고, 전문인력 지원 확대, 글로벌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