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희윤 기자] 전북은행 김한 신임 행장이 첫 인사에서 보직 슬림화와 부분적 세대교체를 택했다.
전북은행은 19일 오후 박경근, 문동섭, 김진오, 김용식 등 4인의 부행장이 퇴임하고 송동규 안골지점장과 김명렬 군산지점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발탁했다.
신임보다 퇴임이 많아 부행장 자리는 둘이나 줄었다.
또한 송 신임 부행장이 58년생이고 김 신임 부행장은 1960년 생이어서 은행 일각에서는 쇄신의 신호탄으로 풀이하고 있다.
송 부행장은 군산상고와 호원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명산동 지점장에 오른 뒤 카드사업팀장을 빼고는 거점 영업네트웍 지점장으로 맹활약 했다.
김 부행장은 군산상고와 전주대학교를 나왔으며 2001년 문화동 지점장, 서신2지구 지점장을 거친 뒤 2005년 영업추진팀장을 맡았다가 안골지점과 군산지점 지점장을 거쳤다.
전북은행은 19일 오후 박경근, 문동섭, 김진오, 김용식 등 4인의 부행장이 퇴임하고 송동규 안골지점장과 김명렬 군산지점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발탁했다.
신임보다 퇴임이 많아 부행장 자리는 둘이나 줄었다.
또한 송 신임 부행장이 58년생이고 김 신임 부행장은 1960년 생이어서 은행 일각에서는 쇄신의 신호탄으로 풀이하고 있다.
송 부행장은 군산상고와 호원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명산동 지점장에 오른 뒤 카드사업팀장을 빼고는 거점 영업네트웍 지점장으로 맹활약 했다.
김 부행장은 군산상고와 전주대학교를 나왔으며 2001년 문화동 지점장, 서신2지구 지점장을 거친 뒤 2005년 영업추진팀장을 맡았다가 안골지점과 군산지점 지점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