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국들과 원전·고속철도 등 고부가 인프라 분야에서 대외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17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아프라카 등 에너지 자원 협력 측면에서 중요한 신흥국과 선제적·전략적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우리도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선진국 뿐 아니라 신흥국, 아시아국가 등으로 경재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신흥국과의 경재협력은 과거와는 달리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했다.
이에 윤 장관은 "협력 수요가 점차 복합·융합화되는 만큼 협력범위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야 한다"며 "과거에는 상품·플랜스 수출 등이 주였지만 이제는 의료·교육· 금융 등 서비스와 녹색기술 등 신성장, 원전, 고속철도 등으로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수립된 전략이 차질없이 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성공스토리를 써나가자"며 "범국가적으로 역량을 모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르네상스를 중동·아프리카에서도 이어가자"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17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아프라카 등 에너지 자원 협력 측면에서 중요한 신흥국과 선제적·전략적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우리도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선진국 뿐 아니라 신흥국, 아시아국가 등으로 경재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신흥국과의 경재협력은 과거와는 달리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했다.
이에 윤 장관은 "협력 수요가 점차 복합·융합화되는 만큼 협력범위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야 한다"며 "과거에는 상품·플랜스 수출 등이 주였지만 이제는 의료·교육· 금융 등 서비스와 녹색기술 등 신성장, 원전, 고속철도 등으로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수립된 전략이 차질없이 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성공스토리를 써나가자"며 "범국가적으로 역량을 모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르네상스를 중동·아프리카에서도 이어가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