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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電, 건강한 모니터 사용 습관 '앞장'

기사입력 : 2010년03월16일 06:25

최종수정 : 2010년03월16일 06:25

- 굿모니터링 서비스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
-트레이닝, 눈운동, 손마사지, 경혈자극 체험 서비스




[뉴스핌=신동진 기자] LG전자(대표 남용)가 이번 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건강한 모니터 사용 생활을 돕는 '굿모니터링(Good Monitoring) 캠페인' 펼친다.

이 캠페인은 점차 인당 하루 평균 모니터 사용시간이 늘어나는 점에 주목,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할 때 느끼는 피로를 줄이고 건강하고 편안한 모니터 생활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LG전자는 모니터 선택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눈을 편하게 하는 최적의 모니터가 LG 플래트론 LED LCD 모니터(모델명:EX235)임을 적극 홍보해 'LED LCD모니터=LG 플래트론'이라는 1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LG 플래트론 홈페이지(http://www.flatron.co.kr/)에 마이크로 사이트를 열고 신인 여성 프로젝트 그룹인 '나인뮤지스' 멤버 5명을 '굿모니터링 걸'로 선정했다.

'굿모니터링 캠페인' 메인 메뉴인 위젯(Wizet) 서비스는 사용자가 PC에 위젯을 설치하면 모니터 누적 사용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고, 일정 시간이 되면 '굿모니터링 걸'이 화면에 나타나 30일 동안 매일 한 가지씩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체험 콘텐츠는 ▲ 동체시력, 순간시력, 안구운동 등 세가지 게임으로 눈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트레이닝' ▲ 장시간 모니터에 고정되어 있던 피로해진 안구 근육을 이완시키는 '눈 운동' ▲ 눈의 피로를 풀고 다크서클, 안구건조 등을 예방하는 '손 마사지' ▲ 시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경혈자극' 등으로 구성됐다.

이 서비스는 '굿모니터링 콜센터'(1588-3968)를 통해 ARS 전화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국 HE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굿모니터링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평소에 인지하지 못한 일상 생활 속 모니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하고 편안한 모니터 사용 생활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위젯 다운로드 이벤트'와 '굿모니터링 걸 인기투표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EX235모니터(10명)와 기프티콘(200명)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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