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03월 12일(로이터)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내년 글로벌 원유 수요가 하루 평균 약 157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달 제시한 전망치와 변함없는 수준.
IEA는 또한 올해와 내년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를 각각 하루평균 7만 배럴 상향 조정하고, 올해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평균 8657만 배럴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IEA의 원유 업계·시장부문책임자 데이비드 파이페는 "이번 달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는 지난 달과 비슷"하다며, "다만 OECD 비회원국의 수요 증가 전망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달 제시한 전망치와 변함없는 수준.
IEA는 또한 올해와 내년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를 각각 하루평균 7만 배럴 상향 조정하고, 올해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평균 8657만 배럴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IEA의 원유 업계·시장부문책임자 데이비드 파이페는 "이번 달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는 지난 달과 비슷"하다며, "다만 OECD 비회원국의 수요 증가 전망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