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디아지오의 한국법인 디아지오코리아는 8일 세계 최고의 바텐더선발대회인 월드클래스(World Class, www.weareworldclass.com)의 한국 예선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예선전의 최종우승자에게는 7월 중순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될 최종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세계 대회 참가에 소요 되는 모든 경비는 디아지오가 지원한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08_lyc_10.jpg)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월드클래스(World Class)는 각 국가를 대표해서 선발된 바텐더들을 대상으로 3일간 하루에 2개의 테스트를 거쳐 점수를 종합한 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바텐더 계의 월드컵이다.
월드 클래스 최종우승자는 전세계 25개국에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발간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지며, 최고의 교육 과정을 통해 유명 바텐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월드 클래스는 기존의 바텐더 대회와 달리, 쇼와 퍼포먼스 등의 요소를 줄이고 음료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 소믈리에처럼 증류주를 평가하고 시음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 클래식 칵테일, 창작 칵테일 등의 평가 항목이 위주가 된다.
또한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조니워커 블루 라벨과 윈저XR등 다양한 위스키의 맛을 파악하여 고객에게 창의적으로 서비스하는 테스트, 주어진 시간 내에 가장 빨리 칵테일을 만드는 테스트 등 바텐더가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총망라해서 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는 "이 대회가 바텐더들에게 진정한 바텐더와 칵테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텐더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칵테일에 대한 새롭고 한층 발전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 예선전이 펼쳐지는 동안 세계 최고의 바텐더 4명이 방한할 예정으로, 8일에는 런던에서 ‘분자칵테일’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폴 트발로(Paul Tvaroh=영국)가 글로벌 칵테일 트렌드와 분자 칵테일에 대한 설명으로 관계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한국 예선전의 최종우승자에게는 7월 중순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될 최종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세계 대회 참가에 소요 되는 모든 경비는 디아지오가 지원한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08_lyc_10.jpg)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월드클래스(World Class)는 각 국가를 대표해서 선발된 바텐더들을 대상으로 3일간 하루에 2개의 테스트를 거쳐 점수를 종합한 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바텐더 계의 월드컵이다.
월드 클래스 최종우승자는 전세계 25개국에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발간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지며, 최고의 교육 과정을 통해 유명 바텐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월드 클래스는 기존의 바텐더 대회와 달리, 쇼와 퍼포먼스 등의 요소를 줄이고 음료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 소믈리에처럼 증류주를 평가하고 시음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 클래식 칵테일, 창작 칵테일 등의 평가 항목이 위주가 된다.
또한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조니워커 블루 라벨과 윈저XR등 다양한 위스키의 맛을 파악하여 고객에게 창의적으로 서비스하는 테스트, 주어진 시간 내에 가장 빨리 칵테일을 만드는 테스트 등 바텐더가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총망라해서 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는 "이 대회가 바텐더들에게 진정한 바텐더와 칵테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텐더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칵테일에 대한 새롭고 한층 발전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 예선전이 펼쳐지는 동안 세계 최고의 바텐더 4명이 방한할 예정으로, 8일에는 런던에서 ‘분자칵테일’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폴 트발로(Paul Tvaroh=영국)가 글로벌 칵테일 트렌드와 분자 칵테일에 대한 설명으로 관계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