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지난 1월 일본의 경상수지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1월 경상수지가 8998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월 기록한 1327억엔 적자에서 대폭 흑자로 돌아선 것이며,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 7505억엔을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9008억엔으로 전년동월대비 453% 증가한 지난 12월 흑자 폭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의 무역흑자는 1972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8448억엔 감소했으며, 서비스수지적자는 1559억엔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1월 경상수지가 8998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월 기록한 1327억엔 적자에서 대폭 흑자로 돌아선 것이며,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 7505억엔을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9008억엔으로 전년동월대비 453% 증가한 지난 12월 흑자 폭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의 무역흑자는 1972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8448억엔 감소했으며, 서비스수지적자는 1559억엔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