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만모한 싱(Manmohan Singh ) 인도 국무총리가 내년 인도 경제가 적어도 8%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5일 의회 연설에 나선 싱 총리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될 내년에 인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8% 이상으로 제시했으며 올해 연간 GDP 성장률 전망치는 7.2~7.5%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싱 총리는 이어 정부가 식품물가 안정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일 의회 연설에 나선 싱 총리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될 내년에 인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8% 이상으로 제시했으며 올해 연간 GDP 성장률 전망치는 7.2~7.5%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싱 총리는 이어 정부가 식품물가 안정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