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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3/4)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0년03월04일 07:55

최종수정 : 2010년03월04일 07:55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문기훈)의 신규(제외)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3월 4일 (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LS(추천일 : 2월 24일, 수익율 : 1.3%)

- LS전선 87% , LS니꼬동제련 50%, LS산전 4 6%, LS엠트론 100% 등 우량 자회사 보유로 IFRS도입 수혜
- 그린카와 스마트그리드 관련 성장성 확보, 구리가격 강세, 미국과 중국의 전력인프라 투자확대는 긍정적

▷ 케이피케미칼(추천일 : 2월 18일, 1.9%)

- 중국 신증설 감소 및 개도국 화학섬유 수요 증가 등으로 폴리에스터-TPA 시황 턴어라운드 전망
- Pakistan PTA 인수와 Artenius UK TPA 설비 인수 등 글로벌 M&A를 통한 성장전략 긍정적

▷ 성우하이텍(추천일 : 2월 17일, 수익율 : 3.9%)

- 현대차그룹 해외공장 동반 진출한 차체부품업체로 현대차그룹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
-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지분법이익 증가, CKD 매출 확대, 유럽공장 가동률 상승 등 모멘텀 지속 예상신규

▷ 신화인터텍(추천일 : 2월 12일, 수익율 : 6.5%)

- 삼성전자 LED TV 판매호조 등으로 2010년에도 BLU에 들어가는 광학필름 수요 급증할 전망
- 기존 거래선인 삼성전자, AUO외에 LGD, SHARP, VESTEL로의 매출다변화로 높은 외형성장 기대

▷ CJ인터넷(추천일 : 2월 11일, 수익율 : -1.0%)

- 해외 서비스 확대에 따른 로열티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드래곤볼온라인 등 신규게임 모멘텀은 긍정적
- M&A를 통한 컨텐츠 확 보 및 개발력 강화, 국내외 퍼블리싱 영향력 확대로 실적개선세 지속 전망

▷ 코위버(추천일 : 2월 5일, 수익율 : -0.3%)

- 기술력을 갖춘 우량 광전송장비업체로 통신업계 투자확대와 신제품 매출가세로 2010년 실적 대폭 호전
- 스마트폰 활성화로 트래픽 증가, 백본망장비인 IWDM장비 신규진출, 통신장비업계 구조조정은 긍정적

▷ 기아차(추천일 : 2월 5일, 수익율 : 6.2%)

- 로체 후속, K7 등 신차효과 지속으로 내수판매 호조세, 플랫폼 통합 등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 재고부담 감소, 미국시장으로의 중소형 신차 투입 등에 따른 해외 자회사 지분법이익 개선 예상

▷ 나우콤(추천일 : 1월 26일, 수익율 : -6.4%)

- 네트워크 보안 및 UCC 리더로서 보안사업 성장 지속과 함께 인터넷사업 신규 가세로 실적호전 전망
- 금년 순이익과 아이폰용 아프리카 다운로드 급 증, 차세대 웹스토리지와 클라우드컴퓨팅 선도는 긍정적

▷ LG디스플레이(추천일 : 1월 22일, 추천일 : -14.2%)

- 파주 7세대 감가상각 종료 등으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700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 AMOL ED TV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양산 등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 선점

▷ 동양강철(추천일 : 1월 20일, 수익율 : 17.2%)

- 삼성전자 LED TV용 엣지바 증설 완료와 함께 4분기 영업이익 급증 및 2010년 사 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LE D TV 대중화, 자동차 및 자전거 경량화 , 차세대 고속열차 및 경전철 도입, 그린홈 정책 등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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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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