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건축 사업의 '조건부 통과'로 최종 결정됐다.
조건부 재건축 허용은 사실상 심의 통과로 여기지고 있어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그동안 은마아파트는 지난 2002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재건축 사업을 진행했지만 안전진단을 세 차례 통과하지 못해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강남구청은 이번 평가내용을 오는 5일 공개할 예정이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건축 사업의 '조건부 통과'로 최종 결정됐다.
조건부 재건축 허용은 사실상 심의 통과로 여기지고 있어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그동안 은마아파트는 지난 2002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재건축 사업을 진행했지만 안전진단을 세 차례 통과하지 못해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강남구청은 이번 평가내용을 오는 5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