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3월 도입 예정됐던 가스요금 연동제가 몇달 연기될 것이라고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이 밝혔다.
2일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은 과천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 오찬간담회에서 "가스요금연동제를 3월 도입키로 했으나 몇달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장관은 "가스요금 연동제를 안하기로 한 것이 아니라 타이밍으로 보는 것"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물가문제도 있고 해서 몇달 뒤로 밀린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경부 실무부서의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2일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은 과천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 오찬간담회에서 "가스요금연동제를 3월 도입키로 했으나 몇달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장관은 "가스요금 연동제를 안하기로 한 것이 아니라 타이밍으로 보는 것"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물가문제도 있고 해서 몇달 뒤로 밀린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경부 실무부서의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