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풀 HD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 한국에 상륙했다. 삼성전자의 풀 HD 3D LED TV의 출고가(스탠드형 기준)는 7000 시리즈가 46인치 420만원대 55인치가 580만원대, 8000 시리즈는 46인치가 450만원대 55인치가 610만원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국내 출시에 이어 다음달엔 미국에서 대대적인 글로벌 런칭 이벤트를 시작하며, 세계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삼성전자의 3D TV 판매 목표량은 200만대 이상으로 설정했다.
지난해 세계 TV시장에서 '빛의 화질 LED TV'로 광풍을 일으켰던 삼성전자가 올해는 '입체화질 3D LED TV'로 TV 기술의 진화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풀 HD 3D LED TV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46인치와 55인치의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 3D DLP TV와 2008년 3D PDP TV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올해에는 3D LED TV를 필두로 3D TV 삼각편대(LED TV·LCD TV·PDP TV)를 갖추며 '3D TV = 삼성 TV'라는 공식을 성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등의 위업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3D TV 뿐만 아니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3D 콘텐츠·3D 안경 등을 총망라한 '3D 토탈 솔루션'을 갖추며, 최상의 3D 엔터테인먼트 환경도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때문에 삼성전자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드림웍스와의 3D 콘텐츠 제휴하는 등 3D 콘텐츠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만의 3D 전용 패널과 3D 하이퍼리얼 엔진으로 세계 최초 풀 HD 3D LED 입체화질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삼성 풀 HD 3D LED TV는 3D 전용 패널을 사용했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장착해 생동감 넘치고 편안한 입체화질을 구현하는 강점을 갖는다.
'3D 하이퍼리얼 엔진'이란 컬러·명암·모션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하는 삼성 TV만이 보유한 핵심 기술로, 삼성 3D LED TV에서는 명석한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온 칩(SoC) 반도체다.
또 스피드 백라이트 기술이 영상 소스에 따라 변화하는 LED 광원 밝기조절 속도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시켜, 깊이 있는 블랙표현과 더욱 풍부한 화질을 제공한다.
3D 전용 패널, 3D 하이퍼리얼 엔진, 스피드 백라이트 등 3D TV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는 3D TV에 관한 새로운 화질 기준을 제정했다.
동영상 선명도를 의미하는 CMR (Clear Motion Rate)은 일반 60Hz 화질을 기준으로 몇 배의 고화질 동영상이 가능한지 그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삼성전자의 신모델 C8000시리즈는 16배의 동영상 선명도를 보여 (60Hz의 16배인) 960 CMR로 명명된다.
삼성전자의 풀 HD 3D LED TV는 세계 표준인 능동형 방식을 적용해 모든 종류의 풀 HD 3D 영상을 원본 해상도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3D TV 시청을 위한 안경의 기술도 주목된다. 충전방식으로 구동되는 능동형 3D 안경은 전자적으로 제어돼 3D TV에서 나오는 입체 영상신호를 정확히 좌·우측 눈으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수동형 3D 안경에서 발생되는 3D 효과 오류(Cross Talk) 현상을 방지한다.
삼성전자 3D TV는 3D로 제작되지 않은 2D 영상이라도 리모콘 버튼 하나로 쉽게 3D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전환하는 기능을 구현했으며 고객이 3D 입체감을 깊게 또는 얕게 기호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선택하도록 했다.
삼성 3D TV는 인터넷 TV는 물론이고 AllShare, 인터넷 TV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구현했다.
삼성 풀 HD 3D LED TV는 ▲ 전 세계 5억 명이 넘게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전화인 스카이프(Skype)를 지원해 TV를 통한 무료 영상 통화가 가능 ▲ TV와 외부 메모리 기기를 연결하여 디지털 녹화 재생을 하는 My 라이브러리 ▲ USB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USB2.0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 풀 HD 3D LED TV는 소비 전력량을 기존 LCD TV와 비교할 때 40% 이상 줄여 장시간 사용에 따른 부담도 최소화했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윤부근 사장은 "삼성전자가 오늘 풀 HD 3D LED TV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TV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09년 LED TV 시장을 창출 한 것에 이어 2010년에도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풀 HD 3D 화질과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3D = 삼성'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국내 출시에 이어 다음달엔 미국에서 대대적인 글로벌 런칭 이벤트를 시작하며, 세계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삼성전자의 3D TV 판매 목표량은 200만대 이상으로 설정했다.
지난해 세계 TV시장에서 '빛의 화질 LED TV'로 광풍을 일으켰던 삼성전자가 올해는 '입체화질 3D LED TV'로 TV 기술의 진화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풀 HD 3D LED TV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46인치와 55인치의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 3D DLP TV와 2008년 3D PDP TV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올해에는 3D LED TV를 필두로 3D TV 삼각편대(LED TV·LCD TV·PDP TV)를 갖추며 '3D TV = 삼성 TV'라는 공식을 성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등의 위업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3D TV 뿐만 아니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3D 콘텐츠·3D 안경 등을 총망라한 '3D 토탈 솔루션'을 갖추며, 최상의 3D 엔터테인먼트 환경도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때문에 삼성전자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드림웍스와의 3D 콘텐츠 제휴하는 등 3D 콘텐츠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만의 3D 전용 패널과 3D 하이퍼리얼 엔진으로 세계 최초 풀 HD 3D LED 입체화질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삼성 풀 HD 3D LED TV는 3D 전용 패널을 사용했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장착해 생동감 넘치고 편안한 입체화질을 구현하는 강점을 갖는다.
'3D 하이퍼리얼 엔진'이란 컬러·명암·모션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하는 삼성 TV만이 보유한 핵심 기술로, 삼성 3D LED TV에서는 명석한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온 칩(SoC) 반도체다.
또 스피드 백라이트 기술이 영상 소스에 따라 변화하는 LED 광원 밝기조절 속도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시켜, 깊이 있는 블랙표현과 더욱 풍부한 화질을 제공한다.
3D 전용 패널, 3D 하이퍼리얼 엔진, 스피드 백라이트 등 3D TV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는 3D TV에 관한 새로운 화질 기준을 제정했다.
동영상 선명도를 의미하는 CMR (Clear Motion Rate)은 일반 60Hz 화질을 기준으로 몇 배의 고화질 동영상이 가능한지 그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삼성전자의 신모델 C8000시리즈는 16배의 동영상 선명도를 보여 (60Hz의 16배인) 960 CMR로 명명된다.
삼성전자의 풀 HD 3D LED TV는 세계 표준인 능동형 방식을 적용해 모든 종류의 풀 HD 3D 영상을 원본 해상도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3D TV 시청을 위한 안경의 기술도 주목된다. 충전방식으로 구동되는 능동형 3D 안경은 전자적으로 제어돼 3D TV에서 나오는 입체 영상신호를 정확히 좌·우측 눈으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수동형 3D 안경에서 발생되는 3D 효과 오류(Cross Talk) 현상을 방지한다.
삼성전자 3D TV는 3D로 제작되지 않은 2D 영상이라도 리모콘 버튼 하나로 쉽게 3D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전환하는 기능을 구현했으며 고객이 3D 입체감을 깊게 또는 얕게 기호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선택하도록 했다.
삼성 3D TV는 인터넷 TV는 물론이고 AllShare, 인터넷 TV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구현했다.
삼성 풀 HD 3D LED TV는 ▲ 전 세계 5억 명이 넘게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전화인 스카이프(Skype)를 지원해 TV를 통한 무료 영상 통화가 가능 ▲ TV와 외부 메모리 기기를 연결하여 디지털 녹화 재생을 하는 My 라이브러리 ▲ USB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USB2.0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 풀 HD 3D LED TV는 소비 전력량을 기존 LCD TV와 비교할 때 40% 이상 줄여 장시간 사용에 따른 부담도 최소화했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윤부근 사장은 "삼성전자가 오늘 풀 HD 3D LED TV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TV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09년 LED TV 시장을 창출 한 것에 이어 2010년에도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풀 HD 3D 화질과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3D = 삼성'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