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유비케어가 지난해 EMR프로그램 매출 증가에 힘입어 사상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유비케어는 24일 지난해 매출액이 414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억원과 2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1%, 68% 증가했다.
회사측은 이번 최고 매출 달성에 대해 '의사랑' '유팜' 등 병의원과 약국 등에 제공되고 있는 EMR(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의 매출 증가를 주요인으로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EMR은 지난 1994년부터 국내에 도입됐으며, 의원용 EMR은 유비케어가 최초 개발해 현재 전국 의원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며 "'의사랑'과 '유팜' 등 병의원 및 약국에 제공되는 EMR프로그램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회사의 보유 현금에 대한 이자소득과 법인세 감면 등으로 인해 당기순이익도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유비케어는 24일 지난해 매출액이 414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억원과 2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1%, 68% 증가했다.
회사측은 이번 최고 매출 달성에 대해 '의사랑' '유팜' 등 병의원과 약국 등에 제공되고 있는 EMR(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의 매출 증가를 주요인으로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EMR은 지난 1994년부터 국내에 도입됐으며, 의원용 EMR은 유비케어가 최초 개발해 현재 전국 의원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며 "'의사랑'과 '유팜' 등 병의원 및 약국에 제공되는 EMR프로그램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회사의 보유 현금에 대한 이자소득과 법인세 감면 등으로 인해 당기순이익도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