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유로존 경상수지는 흑자로 돌아섰다.
19일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12월 유로존 경상수지가 19억 유로 흑자(계절조정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5억 유로 적자(수정치)보다 대폭 개선된 결과다.
세부적으로 서비스 수지 흑자가 직전월에 비해 확대되며, 경상수지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상이전 적자 규모도 직전월의 72억 유로(비계절조정수치) 에서 15억 유로로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1월 유로존 경상수지는 앞서 발표했던 1억 유로 흑자에서, 5억 유로 적자로 하향 수정되었다.
19일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12월 유로존 경상수지가 19억 유로 흑자(계절조정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5억 유로 적자(수정치)보다 대폭 개선된 결과다.
세부적으로 서비스 수지 흑자가 직전월에 비해 확대되며, 경상수지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상이전 적자 규모도 직전월의 72억 유로(비계절조정수치) 에서 15억 유로로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1월 유로존 경상수지는 앞서 발표했던 1억 유로 흑자에서, 5억 유로 적자로 하향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