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100만 주가 상장돼 정상적인 거래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기존 1000만 주의 10%에 해당하는 100만 주를 우리사주조합, 구주주 배정 및 일반 청약 등으로 전량 소화했으며, 일반청약의 경우 785.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265억 원과 지난해 연말 자산매각 등으로 확보한 240억 원 등 총 5백억 원의 자금으로 오는 3월 하순 기존 신주인수권부사채(BW) 990억 원 중에 절반이상을 상환할 것" 이라며 "시장 일각의 BW 상환 우려를 불식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롯데관광개발은 기존 1000만 주의 10%에 해당하는 100만 주를 우리사주조합, 구주주 배정 및 일반 청약 등으로 전량 소화했으며, 일반청약의 경우 785.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265억 원과 지난해 연말 자산매각 등으로 확보한 240억 원 등 총 5백억 원의 자금으로 오는 3월 하순 기존 신주인수권부사채(BW) 990억 원 중에 절반이상을 상환할 것" 이라며 "시장 일각의 BW 상환 우려를 불식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