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정원 기자]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코픽스(COFIX)가 오는 16일 첫 발표됨에 따라 앞으로 은행들이 출시할 새로운 대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공시될 예정이다.
코픽스의 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연 3.5~3.6%, 월말 잔액 기준은 연 4.0~4.1% 정도가 될 전망이다.
기업은행과 외환은행 등은 16일 첫 금리 발표에 맞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다른 은행들도 이달 내에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금융계에서는 코픽스가 적용되도 금리 인하 효과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새로운 기준이 기존의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대출에 비해 금리변동에 따른 충격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공시될 예정이다.
코픽스의 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연 3.5~3.6%, 월말 잔액 기준은 연 4.0~4.1% 정도가 될 전망이다.
기업은행과 외환은행 등은 16일 첫 금리 발표에 맞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다른 은행들도 이달 내에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금융계에서는 코픽스가 적용되도 금리 인하 효과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새로운 기준이 기존의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대출에 비해 금리변동에 따른 충격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