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대신증권은 옵션만기일 이후의 프로그램 매매는 여전히 매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대신증권 이승재 애널리스트는 12일 “전일 만기일 기대감으로 현선물 베이시스가 급등했다”며 “만기일 이후에는 다시 백워데이션을 지속하며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날 옵션만기일을 맞아 지수가 모처럼 급등했지만 예상했던 종가 급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장중에 외국인의 주식매수와 프로그램 매수로 인해 주가가 상승했고 긍정적 만기효과까지 기대되던 상황이라 콜옵션의 프리미엄이 고평가로 돌아선 것이 주된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또 종가에 증권의 비차익매수세가 외국인의 주식 매도로 인해 상쇄된 것이라고 전했다.
만기일 종가에 증권은 주식과 선물을 각각 1600억원, 3000계약 순매수하였고, 외국인은 주식과 선물을 각각 1300억원, 2000계약 순매도하였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시가총액 대형주의 종가 현황을 살펴보면 모두 외국계의 순매수가 강하게 유입되었다”며 “종가에서 외국인이 개별 종목은 대부분 매수를 하였는데 전체 수치는 매도로 나타난 것은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 이승재 애널리스트는 12일 “전일 만기일 기대감으로 현선물 베이시스가 급등했다”며 “만기일 이후에는 다시 백워데이션을 지속하며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날 옵션만기일을 맞아 지수가 모처럼 급등했지만 예상했던 종가 급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장중에 외국인의 주식매수와 프로그램 매수로 인해 주가가 상승했고 긍정적 만기효과까지 기대되던 상황이라 콜옵션의 프리미엄이 고평가로 돌아선 것이 주된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또 종가에 증권의 비차익매수세가 외국인의 주식 매도로 인해 상쇄된 것이라고 전했다.
만기일 종가에 증권은 주식과 선물을 각각 1600억원, 3000계약 순매수하였고, 외국인은 주식과 선물을 각각 1300억원, 2000계약 순매도하였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시가총액 대형주의 종가 현황을 살펴보면 모두 외국계의 순매수가 강하게 유입되었다”며 “종가에서 외국인이 개별 종목은 대부분 매수를 하였는데 전체 수치는 매도로 나타난 것은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