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02월 10일(로이터) - 지난 12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미국 상무부는 12월 무역적자 규모가 402억달러로 직전월의 363억 9000만달러(364억달러에서 수정됨)에서 늘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서는 12월 무역적자 규모가 360억 달러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입은 직전월의 1745억달러에서 1829억달러로 늘었고 수출은 1381억달러에서 1427억달러로 증가했다.
상품수지가 518억 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반면 서비스수지는 116억 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대중 무역적자는 181억 4000만달러를 기록해 직전월의 202억 2000만달러에서 개선됐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 미국의 무역적자는 3806억 6000만달러로 2008년의 6959억 4000만달러에서 큰 폭 줄었다.
10일 미국 상무부는 12월 무역적자 규모가 402억달러로 직전월의 363억 9000만달러(364억달러에서 수정됨)에서 늘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서는 12월 무역적자 규모가 360억 달러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입은 직전월의 1745억달러에서 1829억달러로 늘었고 수출은 1381억달러에서 1427억달러로 증가했다.
상품수지가 518억 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반면 서비스수지는 116억 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대중 무역적자는 181억 4000만달러를 기록해 직전월의 202억 2000만달러에서 개선됐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 미국의 무역적자는 3806억 6000만달러로 2008년의 6959억 4000만달러에서 큰 폭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