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대신증권은 한진해운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 가능성 높다고 내다봤다. 이에 최근 주가 조정이 매수 기회라며, 목표주가 3만1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지난달 미주항로에서의 운임인상으로 1월말 평균 컨테이너운임이 $1250/TEU로 손익분기점(BEP)을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손익분기운임은 벙커유가격 등에 따라 변화하나 올 2월의 벙커유가격이 $456.3/ton 수준으로 지난해 4/4분기평균인 $459.8/ton, 12월 평균인 $466.8/ton보다 낮아 흑자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벌크사업부문도 지난해 12월 흑자전환에 성공하여 예상보다 빨리 실적이 정상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운임이 하락하거나 물동량이 감소하지 않는다면, 1/4분기 영업이익이 BEP 수준까지 회복되고 5월 미주노선 기본운임인상이 성공하면 하반기 실적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지난달 미주항로에서의 운임인상으로 1월말 평균 컨테이너운임이 $1250/TEU로 손익분기점(BEP)을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손익분기운임은 벙커유가격 등에 따라 변화하나 올 2월의 벙커유가격이 $456.3/ton 수준으로 지난해 4/4분기평균인 $459.8/ton, 12월 평균인 $466.8/ton보다 낮아 흑자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벌크사업부문도 지난해 12월 흑자전환에 성공하여 예상보다 빨리 실적이 정상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운임이 하락하거나 물동량이 감소하지 않는다면, 1/4분기 영업이익이 BEP 수준까지 회복되고 5월 미주노선 기본운임인상이 성공하면 하반기 실적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