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세계 속의 한국 근현대사, 그 통쾌한 반전이 시작된다"
'역사신문'과 '세계사신문'에 이어 최근 '근현대사신문' 근대편과 현대편 2권을 완간한 강응천(47) 대표의 말이다.
이번에 출간한 '근현대사신문'은 한국과 세계의 근현대사를 동시 조명해 세계사의 초라한 단역이 아니라 늘 당당한 주역이었던 한국인의 참모습을 그리고 있다.
근대편은 1876년 개항부터 1945년 해방까지, 현대편은 해방 이후 2003년까지 시간과 주제별로 나눠 신문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근현대사신문'은 지난 2006년 말 제작이 결정돼 2010년 1월말 출간될 때까지 3년여의 기간이 걸렸다. 기획기간만 1년, 집필과 편집에 1년 6개월, 교정 교열 및 제작에 6개월 이상의 공을 들였다.
이 책을 완성하기 위해 15명의 필진과 5명의 편집진, 아트 디렉터 및 디자이너 6명 등 30여명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또한 두권을 합쳐 1400여 꼭지의 기사와 730권의 사진, 40여 컷의 지도 및 그래픽 등을 수록해 사실적 묘사에 힘을 쏟았다.
강 대표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인식의 틀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제작했다"며 "단조로운 역사에서 벗어나 신선한 근현대사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계절/강응천 외/전 2권 210쪽/각 권 2만3000원
'역사신문'과 '세계사신문'에 이어 최근 '근현대사신문' 근대편과 현대편 2권을 완간한 강응천(47) 대표의 말이다.
이번에 출간한 '근현대사신문'은 한국과 세계의 근현대사를 동시 조명해 세계사의 초라한 단역이 아니라 늘 당당한 주역이었던 한국인의 참모습을 그리고 있다.
근대편은 1876년 개항부터 1945년 해방까지, 현대편은 해방 이후 2003년까지 시간과 주제별로 나눠 신문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근현대사신문'은 지난 2006년 말 제작이 결정돼 2010년 1월말 출간될 때까지 3년여의 기간이 걸렸다. 기획기간만 1년, 집필과 편집에 1년 6개월, 교정 교열 및 제작에 6개월 이상의 공을 들였다.
이 책을 완성하기 위해 15명의 필진과 5명의 편집진, 아트 디렉터 및 디자이너 6명 등 30여명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또한 두권을 합쳐 1400여 꼭지의 기사와 730권의 사진, 40여 컷의 지도 및 그래픽 등을 수록해 사실적 묘사에 힘을 쏟았다.
강 대표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인식의 틀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제작했다"며 "단조로운 역사에서 벗어나 신선한 근현대사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계절/강응천 외/전 2권 210쪽/각 권 2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