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시작된 네오엠텔과 씨엠에스의 경영권분쟁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일단락됐다.
지난 2일 과천 씨엠에스 회의실에서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네오엠텔은 파견이사 2명의 해임안을 부결시키는 것이 성공했다.
네오엠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네오엠텔은 현재 진행 중인 씨엠에스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강경대응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확인된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발판 삼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엠에스는 240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대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신청이 제기된 상태이며 회계장부열람 가처분 신청도 결정된 상태다. 또한, 주식회사 코리아리즘이 박정훈대표에게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이 법원에 받아들여져 박정훈 대표 소유 235만8750주의 의결권행사도 금지된 상태다.
지난 2일 과천 씨엠에스 회의실에서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네오엠텔은 파견이사 2명의 해임안을 부결시키는 것이 성공했다.
네오엠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네오엠텔은 현재 진행 중인 씨엠에스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강경대응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확인된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발판 삼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엠에스는 240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대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신청이 제기된 상태이며 회계장부열람 가처분 신청도 결정된 상태다. 또한, 주식회사 코리아리즘이 박정훈대표에게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이 법원에 받아들여져 박정훈 대표 소유 235만8750주의 의결권행사도 금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