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기획재정부 구본진 정책조정국장이 재정업무관리관(1급)으로 승진했다.
기획재정부는 실장급 고위공무원 전보를 통해 3일자로 구본진 정책조정국장을 재정업무관리관으로 인사발령한다고 밝혔다.
신임 구본진 관리관은 1957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 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 석사와 미국 밴더빌트대 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행시 24회로 지난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기획관리실, 예산실, 경제기획국 및 정부개혁실에서 근무하고, 국무조정실 복지여성심의관,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정책조정국장 등을 거쳤다.
특히, 지난 2008년 7월부터 경제정책 조정의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환경개선대책, 설비투자촉진 방안, 내수진작 및 구조개혁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 서비스산업 선진화, 저탄소 녹색성장 등 위기 이후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는 등 주요 국정과제를 실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축구, 육상 등 각종 스포츠에 뛰어나며 테니스는 수준급의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실장급 고위공무원 전보를 통해 3일자로 구본진 정책조정국장을 재정업무관리관으로 인사발령한다고 밝혔다.
신임 구본진 관리관은 1957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 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 석사와 미국 밴더빌트대 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행시 24회로 지난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기획관리실, 예산실, 경제기획국 및 정부개혁실에서 근무하고, 국무조정실 복지여성심의관,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정책조정국장 등을 거쳤다.
특히, 지난 2008년 7월부터 경제정책 조정의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환경개선대책, 설비투자촉진 방안, 내수진작 및 구조개혁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 서비스산업 선진화, 저탄소 녹색성장 등 위기 이후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는 등 주요 국정과제를 실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축구, 육상 등 각종 스포츠에 뛰어나며 테니스는 수준급의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