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02월 02일(로이터) - 도요타 캐나다법인은 가속페달 결함으로 판매 중단된 차종의 캐나다내 판매를 빠르면 금주말 재개할 방침이며 문제가 된 차량들은 한달내 모두 수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도요타 캐나다법인의 인터내셔널 매니징 디렉터 스티븐 비티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문제가 된 차종의 판매중단이 1주일 이상 지속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결함으로 리콜된 차량의 수리는 대당 1시간 소요될 것이며 1개월 이내에 캐나다내의 모든 문제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티 매니징 디렉터는 차량 수리를 위해 새로 공급받는 가속페달 부품은 당초 문제가 된 부품을 만들었던 CTS사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도요타가 CTS의 부품 사용을 중단해야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피해고객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에 관한 질문을 받고 "며칠간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대답했다.
비티는 캐나다에서 리콜 대상이 된 도요타 차량을 소유한 27만명의 고객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금주중 편지를 보내 개별 접촉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요타 캐나다법인의 인터내셔널 매니징 디렉터 스티븐 비티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문제가 된 차종의 판매중단이 1주일 이상 지속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결함으로 리콜된 차량의 수리는 대당 1시간 소요될 것이며 1개월 이내에 캐나다내의 모든 문제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티 매니징 디렉터는 차량 수리를 위해 새로 공급받는 가속페달 부품은 당초 문제가 된 부품을 만들었던 CTS사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도요타가 CTS의 부품 사용을 중단해야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피해고객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에 관한 질문을 받고 "며칠간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대답했다.
비티는 캐나다에서 리콜 대상이 된 도요타 차량을 소유한 27만명의 고객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금주중 편지를 보내 개별 접촉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