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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산업 스케줄 (2.1~2.5)

기사입력 : 2010년02월01일 17:24

최종수정 : 2010년02월01일 17:24

[뉴스핌 Newspim] 2010년 2월 첫째주(2.1~2.5) 국내 주요 산업 일정입니다.


◆ 2월 1일(월)

대한상의, 2010년 서비스산업 경기전망 조사 (오전 6시)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방통위, 2월 월례조회 및 특강 (오전 9시)
무역협회, 중국 하북성 우수기업과 무역상담회 개최 (오전 9시, 코엑스 3층)
방송통신위, 3DTV 방송진흥센터 개소식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설날 전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중간 실적 (정오)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규제개혁추진 계획 보고회의 (오후 3시, 중앙청사)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이병기 위원, 퀄컴 사장 면담 (오후 4시)
방통위 이경자 부위원장, 한국언론진흥재단 출범식 (오후 4시, 프레스센터)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퀄컴 회장 면담 (오후 6시)


◆ 2월 2일(화)

대한상의, 앤드류 칸 영국 무역투자청 대표 초청 조찬간담회 (오전 7시, 롯데호텔)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민생안정차관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대한상의, 최근 중소기업의 사업전환 실태 조사 (오전 11시)
방송통신, 본인확인조치 의무자 공시 (오전 11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3DTV 지원센터 개소식 (오전 11시, 한국전파진흥협회)
공정거래위, 2010년 1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 (정오)
방통위 형태근 위원, 기가인터넷서비스 전문가 회의 (오후 4시)


◆ 2월 3일(수)

전경련, 제조업 소기업 편중 현상 평가와 시사점 (오전 7시)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7시 30분, 기획재정부)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상황점검회의 (오전 9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오전 10시)
전경련, 2010 최고경영자 신춘포럼 개최 (오전 11시, 코엑스 인터컨H 지하1층 하모니볼룸)
공정거래위, 가맹금 미예치 33개 가맹본부 시정조치 (정오)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전원회의 - 구술심의 : 11개 소주 제조·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 서면심의 : (주)에스케이니트의 이의신청 건, 8개 연질폴리우레탄폼 제조업체 중 (주)골든의 이의신청에 대한 건 (오후 2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녹색성장위원회 (오후 2시, 청와대)
방통위 형태근 위원, 방송통신PM 간담회 (오후 3시, 마포PM사무실)


◆ 2월 4일(목)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산업정책연구원 조찬 강연 (오전 7시, 조선호텔)
방통위 이병기 위원, 통신정책 토론회 (오전 10시)
대한상의, 주요국의 위기 이후 대응책과 시사점 보고서 (오전 11시)
전경련, 고용회복 착시현상과 최근 고용사정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11개 소주 제조·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정오)
대한상의, 글로벌 커리어 포럼 (오후 2시, 상의회관 국제회의장)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방통위 형태근 위원,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무역협회, 기술 보호무역주의 대책회의 (오후 3시, 트레이드타워)
방통위 이병기 위원, 방송통신PM 간담회 (오후 3시)


◆ 2월 5일(금)

공정거래위, 소비자상담센터 정식 서비스 개시 (오전 6시)
전경련, 스티브 플러더 GE 부사장 초청 특별강연 (오전 7시 30분, 플라자H 22층 다이아몬드홀)
대한상의,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상의회관)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 (오전 9시)
대한상의-지경부, 녹색경영추진본부 설립 협약식 및 현판식 (오전 9시, 상의회관)
방통위 이병기 위원, 남북방송교류 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소비자상담센터 개통식 (오전 10시 30분, 조달청)
대한상의, 베트남 건설 및 부동산 시장 설명회 (오후 2시, 상의회관)
방통위 이병기 위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방문 (오후3시 30분, KISA)
방통위 형태근 위원, u-City 추진 정책협의회 (오후 4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사회복지 시설 방문 (오후 4시 50분, 송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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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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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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