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맥스 데이터모뎀, 와이파이 라우터 등 신제품 판매 주력
[뉴스핌=정탁윤 기자]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인도 사업을 강화한다.
에피밸리는 26일 와이맥스 데이터모뎀, 듀얼모드 데이터모뎀 등을 중심으로 인도시장 진출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에피밸리의 기존 통신사업 매출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거래국가로, 에피밸리는 현재 타타텔레서비스(TATA Teleservice)를 중심으로 통신단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피밸리는 향후 인도시장 주력상품인 CDMA기반 데이터모뎀에서 와이맥스 데이터모뎀, 듀얼모드 데이터모뎀, 휴대형 와이파이(Wi-fi) 라우터 등의 신제품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듀얼모드 데이터모뎀은 기존 3G 통신환경(CDMA Rev.A)과 4G 와이맥스가 동시에 지원되는 제품으로 인도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현재 인도의 와이맥스, 와이파이 관련 시장이 급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고, 한-인도 경제협력 강화 추세가 일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인도에서의 통신사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인도 사업을 강화한다.
에피밸리는 26일 와이맥스 데이터모뎀, 듀얼모드 데이터모뎀 등을 중심으로 인도시장 진출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에피밸리의 기존 통신사업 매출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거래국가로, 에피밸리는 현재 타타텔레서비스(TATA Teleservice)를 중심으로 통신단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피밸리는 향후 인도시장 주력상품인 CDMA기반 데이터모뎀에서 와이맥스 데이터모뎀, 듀얼모드 데이터모뎀, 휴대형 와이파이(Wi-fi) 라우터 등의 신제품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듀얼모드 데이터모뎀은 기존 3G 통신환경(CDMA Rev.A)과 4G 와이맥스가 동시에 지원되는 제품으로 인도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현재 인도의 와이맥스, 와이파이 관련 시장이 급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고, 한-인도 경제협력 강화 추세가 일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인도에서의 통신사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