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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6)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0년01월26일 07:38

최종수정 : 2010년01월26일 07:38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문기훈)의 신규(제외)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월 26일 (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나우콤

- 네트워크 보안 및 UCC 리더로서 보안사업 성장 지속과 함께 인터넷사업 신규 가세로 실적호전 전망
- 금년 순이익과 아이폰용 아프리카 다운로드 급 증, 차세대 웹스토리지와 클라우드컴퓨팅 선도는 긍정적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다산네트웍스(추천일 : 1월 22일, 추천일 : 3.7%)

- 기술력 우수한 유선통신장비 Blue Chip으로 유무선통신 및 방송과 통신간 컨버전스 시대 대표적 수혜주
- 통신사 투자확대와 모바일 트래픽 증가, 오버행 이슈 완화, 실적 모멘텀, Global Player로 변신은 긍정적

▷ LG디스플레이(추천일 : 1월 22일, 추천일 : -3.8%)

- 파주 7세대 감가상각 종료 등으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700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 AMOL ED TV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양산 등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 선점

▷ 동양강철(추천일 : 1월 20일, 수익율 : 25.0%)

- 삼성전자 LED TV용 엣지바 증설 완료와 함께 4분기 영업이익 급증 및 2010년 사 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LE D TV 대중화, 자동차 및 자전거 경량화 , 차세대 고속열차 및 경전철 도입, 그린홈 정책 등은 긍정적

▷ 플렉스컴(추천일 : 1월 19일, 수익율 : -7.6%)

- 스마트폰 시장 확대, LED TV용 VD-Cable로의 애플리케이션 다양화 등으로 FPCB매출 증가
- 하반기 삼성 베트남 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수혜로 지분법평가이익 개선 기대

▷ 하이닉스(추천일 : 1월 15일, 수익율 : 2.4%)

- 예상을 상회하는 DRAM 가격 강세 등으로 4분기 양호한 실적에 이어 2010년에도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 가격프리미엄 존재하는 DDR3 판매비중 확대 등으로 차세대 DRAM시장 선도할 전망이어서 긍정적

▷ 동국S&C(추천일 : 1월 13일, 수익율 : 8.8%)

- 풍력발전용 타워 및 해상구조물 전문업체로 북미, 중국, EU 중심의 풍력발전시장 회복의 대표적 수혜주
- EU의 해상풍력 활성화, 1분기 수주 모멘텀, 국내업체 통한 MOU 체결, 거래업체간 소송 해결은 긍정적

▷ 성광벤드(추천일 : 1월 12일, 수익율 : -10.3%)

- 4분기 실적부진에도 월300억원 수준의 신규수주를 바탕으로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대폭 호전 전망
- 해외 플랜트 수주 호조세 지속, 원자력 등 발전설비 시장확대 수혜, 2010년 턴어라운드는 긍정적 모멘텀

▷ 나노트로닉스(추천일 : 1월 12일, 수익율 : -14.3%)

- 중국, 인도, 미국, 브라질 등으로 수출 다변화와 함께 2010년부터 성장Rally 본격화하는 나노기술 대표주
- 미국향 TDR모듈 개발완료와 1분기 납품기대, 위성통신장비 매출가세, TDC Chip 개발 진일보는 긍정적

▷ 디지텍시스템(추천일 : 1월 8일, 수익율 : -12.0%)

- 삼성전자 정전용량 방식 휴대폰 비중 확대에 따른 정전용량방식 생산능력 증가로 고성장 지속
- ITO필름 내재화에 따른 높은 수익성과 다각화된 제품군 보유에 따른 안정적 사업구조가 장점

▷ 삼성물산(추천일 : 1월 5일, 수익율 : 4.8%)

- 4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 및 그룹사 물량, 해외수주 확대 등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 성장국면 돌입
- 삼성전자, 테크윈 등 보유지분 가치 부각 가능성, 원전 확대 수혜, 2010년 실적 턴어라운드 등은 긍정적

▷ 대우증권(추천일 : 1월 5일, 수익율 : -4.0%)

- 높은 브로커리지 점유율 및 IB부문 경쟁력 지속, 자산관리부문 성장 등으로 안정적 실적 달성 전망
- 산은금융지주 공식 출범으로 산은의 고객DB를 활용한 연계영업 등 IB부문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 기대

▷ 포스데이타(추천일 : 1월 5일, 수익율 : 53.7%)

- 포스콘 합병과 함께 포스코ICT로 재탄생하는 우량주로 그룹의 성장전략 수혜 및 녹색성장 대표주로 부각
- 포스코 3.0시대의 전략사업군으로 스마트그리드, LED, 연료전지, 철도, 원전, 환경 등 녹색성장 본격화

▷ 테크노세미켐(추천일 : 1월 5일, 수익율 : -7.7%)

- 특정산업의 경기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로 안정적 실적개선 기대
- 주가할인 요인이었던 자회사 리스크가 2010년부터는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어서 긍정적

▷ GKL(추천일 : 1월 5일, 수익율 : 9.6%)

- 중국인 무비자 입국 추진, 신용카드를 이용한 카지노칩 구입 허용 등 정부 정책에 따른 수혜 전망
- 외국인 카지노 입장객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한 실적개선 기대감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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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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