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 보호를 위해 344개 초등학교에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중심으로 480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58억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4개년 계획을 수립해 초등학교 교내 취약 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인 스쿨존을 감시하기 위해 2447대의 CCTV를 설치했다.
올해에는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위주로 총 480대의 CCTV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남승희 교육기획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학교 주변이 더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CCTV가 사생활 침해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CCTV 설치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실효성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4개년 계획을 수립해 초등학교 교내 취약 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인 스쿨존을 감시하기 위해 2447대의 CCTV를 설치했다.
올해에는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위주로 총 480대의 CCTV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남승희 교육기획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학교 주변이 더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CCTV가 사생활 침해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CCTV 설치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실효성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