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최근 SSD(Solid State Drive)가 모바일 IT기기를 중심으로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어 관심이 필요하단 분석이 나왔다.
21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SSD는 기존의 저장장치인 HDD(Hard Disk Drive)와 비교해 읽기와 쓰기 속도가 빠르며, 전력 소모량이 적고, 충격에 강하며, 발열과 소음이 작다는 장점이 있다.
초기 높은 가격으로 HDD 대비 경쟁력이 열위를 보였으나 최근 제조기술의 발달로 인한 용량 증대, 가격 하락 등으로 상품성을 확보해 본격적인 시장 창출에 도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 박종선 애널리스트는 "SSD는 현재 넷북으로 불리는 저사양 노트북 PC의 저장장치로 채택되기 시작하고 있으며, 점차 고사양 노트북 PC에서도 HDD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주목할 종목으로 삼성전자 SSD 조립 및 테스트 협력업체인 STS반도체와 넷북용 SSD 조립 및 검사 협력업체인 하나마이크론을 제시했다.
21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SSD는 기존의 저장장치인 HDD(Hard Disk Drive)와 비교해 읽기와 쓰기 속도가 빠르며, 전력 소모량이 적고, 충격에 강하며, 발열과 소음이 작다는 장점이 있다.
초기 높은 가격으로 HDD 대비 경쟁력이 열위를 보였으나 최근 제조기술의 발달로 인한 용량 증대, 가격 하락 등으로 상품성을 확보해 본격적인 시장 창출에 도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 박종선 애널리스트는 "SSD는 현재 넷북으로 불리는 저사양 노트북 PC의 저장장치로 채택되기 시작하고 있으며, 점차 고사양 노트북 PC에서도 HDD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주목할 종목으로 삼성전자 SSD 조립 및 테스트 협력업체인 STS반도체와 넷북용 SSD 조립 및 검사 협력업체인 하나마이크론을 제시했다.